평일 당일치기 일정으로 보령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유창고라는 카페를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외각 시골 마을에 위치해 있고 옆에는 젓소 목장과 우유트레이로 만든 간판 넓은 잔디밭에 우유모양의 건축 구조물 참 독특한 곳이었습니다 보령우유창고 마스코트 닉아저씨라네요 저도 처음에 들었을때 우유창고? 우유납품하는곳? 유통 .... 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분위기있는 카페였다는거 여러가지 우유가 들어간 제품들 맛도 좋았습니다 원래 창고 건물이라서 그런지 건물이 높고 넓어서 탁트인 느낌 2층으로 올라 갈수도 있고 창고같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미리 예약하면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만들기체험(30분) 목장견학(20분) 버터만들기체험(30분) 리코타치즈만들기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