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지나가고 가을이 한창인 주말 오후 일몰을 보기 위해 만리포 바다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흐린날씨 덕분에 태양이 구름에 가려졌네요 ㅜ.ㅜ 아쉽습니다.. 기대하고 왔건만 ... 일몰은 볼수 없었지만 그냥 갈수는 없죠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여름은 지났지만 주변에 몇몇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있군요 저 멀리 우뚝 솟은 탑이 보이네요 만리포 전망타워 였습니다. 항상 근처만 지나다녔지 가본적이 없어 한번 가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주차를 하고 전망대를 올려다 보니 멀리서 봤을때는 몰랐는데 전망대가 생각보다 높네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전망대는 경관조명이 켜지는 시간과 레이져쇼가 하는 시간이 따로 있네요 외부건물에 기간표가 있으니 가실분들은 참고 하세용 전망타워 운영시간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