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다 끝나가는 어느날 8월 중순이 지나가는데도 낮에는 아직도 한여름 날씨 가을은 언제 오는거야 ㅜ.ㅜ 안흥방면으로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리게된 연포 해수욕장 여름이 다 지나갈 무렵이라 그런지 바다는 한산한 모습이다 마지막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 여름휴가는 바닷가에서 텐트치고 물놀이를 해야 제맛인데 오늘은 구경만 하게되었다 외딴섬도 보이고 당장이라도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었지만 뒷수습이 ㅎㅎㅎ;;; 올여름도 안녕~~ 내년 여름을 기약하면서 돌아가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