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태안 안면도 여행에 힐마레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해변도로를 지나 좁은길로 한참 들어오면 언덕위에 위치한 조용한 펜션이네요 이곳이 안내실겸 카페 식당 바베큐까지 .... 건물이 오래되서 그런지 낡아 보이는 편이네요 (내부시설도...) 그게 좀 아쉬움 .... 하지만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만족 했습니다 ㅎㅎ 내부에서도 스파이용이 가능합니다 커튼은 필수 ㅎㅎ 바로 1층에 내려가면 더큰 스파시설이 있네요 한가족이 놀기에는 충분합니다 ㅎㅎ 이곳은 카페겸 식당,바베큐장 ~ 바베큐 기본 상차림 입니다 고기 야채 리필 됩니다 (목살 소시지 엄청 먹었습니다 ) 밥도 주네요 ㅎㅎ 실내에서 바베큐 할수 있고 좋군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조식으로 떡국도 줍니다 ㅎㅎ 저 멀리 구름사이로 해가 질려고 하는군요 바다와 점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