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비발디파크 양떼목장 비발디포레스트

올여름 휴가로 다녀온

비발디파크 후기를 남겨 봅니다

우선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시설안내도 사진 찍어 봅니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예전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인지

오래된 건물이지만 내부는 나름 깔끔한편이었습니다

스키장뷰와 마운틴뷰를 선택 가능 

스키장뷰는 2만원 추가 해야됨 그래서 마운틴뷰로 선택했습니다 ㅋㅋ

스키장뷰를 바라보니 곤돌라가 보이네요

바로 내려가 봤습니다

매표소에서 바로 표를 끊고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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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를 타고 이동중 입니다

숙소가 뒤로 보이네요 

저는 쫄보라 살짝 무서웠습니다

도착 후 바로 옆 골프장이 보이네요

풍경이 너무 멋있어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곳은 스카이윙

1인승, 2인승,4인승

이렇게 각각 탈수 있네요

하지만 직원이 직접 밀어 준다는거 

저는 겁이 많아서 패스 ~~

옆에 하늘 공원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양떼목장이 보이시죠 

양모이는 1000원 생각보다 싸다 느끼는건 왜일까요 ??

건초 조금 들었을 뿐인데 ㅎㅎ

 

 

어딜가나 말 안듣는 녀석들은 있나 봅니다

입구에 가출양이 맞이 하네요

건초 조금 들고 다니다 보니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배고픈 양들이 달려들어서 겁먹은 아이도 보이고

평화로운 들판에 풀을 뜯는 양들 엄청 귀엽습니다

저녁 식사 후 소화도 할겸 산책에 나섯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더 좋지만

배가 엄청 불러서 운동을 해야겠어요

운영시간은 20:00 ~ 22:00 까지

비가 오면 운영을 안합니다 참고 하세용

숲속이 꼭 동화 같다고 해야할까

산바람도 시원하고 색감도 좋았습니다

정말 그림 같은 곳이네요

그리고 달 모형 앞은 베스트 포토존

줄서 있는사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30분 정도 코스 였나

걷다 보니 벌써 숙소 앞까지 도착 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